안녕하세요. KREAM입니다.
최근 모 패션 플랫폼을 통하여 판매된 Essentials의 3D 실리콘 아플리케 박시 티셔츠 20SS 화이트/차콜 상품에 대한 KREAM의 가품 판정 결과가 이슈가 되었습니다.
해당 패션 플랫폼 측에서는 KREAM의 가품 판정이 사실과 다르다고 이슈 제기를 하였고, 상품에 대한 정가품 판정 권한은 브랜드 제조사의 고유 권한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KREAM은 이용자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지난 2월 25일 해당 상품의 브랜드 제조사인 ‘피어오브갓’ (Fear of God, LLC) 본사에, 당사가 가품으로 판정한 개체에 대한 재검증을 정식으로 요청하였습니다.
상기 브랜드 본사는 KREAM의 재검증 요청에 응하여 검토를 진행하였고, 당사가 가품으로 판정한 개체가 명백한 가품에 해당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 정가품 판별 기준 이미지 및 내용은 브랜드사 요청에 의해 비공개처리 하였습니다.
브랜드 본사 생산총괄 부사장 Jeff Lazaro의 검토 내용에 따르면, 해당 개체는 라벨 및 립의 봉제방식, 로고(아플리케), 브랜드택 등에서 정품과 상이하다는 설명입니다. 이는 지난 2월 KREAM이 공개했던 검품 기준과 동일합니다.
이용자 여러분께서는 해당 상품 거래 시 기존에 공지 드린 사항들을 유의하시어 가품 거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KREAM은 이용자 분들이 가품에 대한 우려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모든 상품에 대해 철저한 검수를 진행합니다. 특히, 수백만 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검수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브랜드 제조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KREAM의 검수 프로세스를 더욱 탄탄하게 다져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KREAM은 이용자들의 신뢰에 부합하고, 나아가 상표법 위반 상품 거래로 인한 이용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